마인크래프트 스샷 2018년 6~7월

 

 

 

2018-06-11

유튭 보고 방방이 만들고 싶어가지고 열심히 혼자 낑낑댔던거.... 그리고 성공까지 했었는데

유튭 보고 방방이 만들고 싶어가지고 열심히 혼자 낑낑댔던거.... 그리고 성공까지 했었는데 첫번째 스샷의 집 구역에서 다시 만드니까 실패해가지고ㅋㅋㅋㅋㅋㅋ

다들 내가 만드는거 다른일 하면서 스쳐보고 ㄷㄱㄷㄱ 기대하고 있었는데

잘 안돼서 엄청 실망했던걸로 기억한다ㅋㅋㅋㅋㅋ 재밌었지 이 때

이것도 펑! 터트려서 위로 슉 올라가게 하려고 만들던건데 이상하게 잘 안되더라 따라 만들어도

 

2018-06-13

선반도 놓고 열심히인 편 저기에 화분도 놓고 꽃 엄청 꾸몄던걸로 기억

무언가 정하려고 시멘트 색 고르는 중ㅋㅋㅋㅋ 시멘트 심고 물 뿌려서 완성했던걸로 기억한다

각자 좋아하는 색으로 열심히 꾸며주는 중 근데 너무 문이랑... 침대가.... 가까운데.....

내 침대는 한 번 더

 

 

 

 

 

2018-06-24

 

한참 다 꾸민 후의 마인크래프트 월드

크리에이티브 모드 아니고 재료 모아서 했던건데 이렇게 끈기가 있었다고 우리가?ㅋㅋㅋㅋㅋㅋ

빵 쑥 벱 나까지 넷이서 하던 곳이었는데

회삼의 역작 롤코와 불지옥밭 번지점프대 대형 농장 심혈을 기울인 인테리어들이 보이네 저 돌로 기찻길 만들어놓은건

어딘가로 향하는 곳이었는데 어디었지...

끝이 안 보이는 번지점프대 ㅋㅋㅋㅋㅋㅋ

이제 보니 내 집 근처에서 몹 나타나는거 싫어가지고 둘레로 삥 울타리 쳐놓은 저 정성 보인다ㅋㅋㅋㅋ 저거 진짜 진짜 진짜 힘들었었는데 ㅋㅋㅋㅋㅋ 하고나니까 너무 평화로워서 뿌듯했던걸로 기억ㅎ

바닥에 크리퍼때문에 뻥뻥 구멍 뚫렸던 곳들 대충 1칸만 메꿔버리니까 거기서 몬스터들 나와서 그거 찾아내 죽인다고 고생했던것도 기억난다ㅋㅋㅋ  크리퍼의 악질적 행태는 꼭... 잘 메꾸도록 하자

벱 그 자체인 스킨

왜 찍었냐

스샷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뭔가 보여주려고 할 때만 찍어서 그런듯

 

 

 

 

2018-7-7

이때 나와 언니는 미쳤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신전 쫌쫌따리 탐험하는거 짜증나서 물 없는 온전한 모습 한 번 보겠다고 몇시간을 스펀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었구만 젊었어~~~~~

 

 

2018-7-14

이 스킨에 꽂혀서 쭉 이 스킨만 쓰는 언니

죽어가는 날 보던 언니의 미소...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풀샷으로 보면 이렇다

와 엄청 괴롭힘 당했던 서버잖아???? 돌아서면 내 집 밑바닥 안에 소 들어가있고 막 그랬음 ㅡㅡ 진짜 하루에 100번 정도 괴롭힘 당함 이제와서 밝힌다면서 이때 벱이랑 언니랑 둘이서 카톡방까지 파고 나 괴롭혔다고함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고소해!!!!!!!!!!

이거 번지점프대 만들려다가 실패한 걸로 기억

흐리멍텅~ 집 엄청 열심히 지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