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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플레이 기록

2020.06.23 존재감 넘치는 등☆장

by 말모이 2020. 7. 7.

갑자기 절 가르치시나요 튜토 때도 날 그렇게 내버려두더니!!!
이거 완전 까먹고 있었네ㅋㅋㅋㅋ 이런 기능이 있었지 참
가뿐하게 해치우고 나온 나
어 음 요정의 대연못인가 샘인가 있다고 해서 와봤는디..
여기서 사짜냄새 나서 약간 거부감 들었지

이 사람 유튭 지나가면서 어디서 본 것 같다ㅋㅋㅋ

아 그런 분이시군요
조용히 가셔도 되는디..
아맞다 여기 플레이를 조금 봐서 미리 조심...은 실패했고 한두마리 놓치고서 깨달아가지고 요정 4마리 얻었다 ><
와우 한 종족 단위로 나를?
아 가기 싫다 만나면 뭔가 시작될거 같다 계속 딴짓 하고 싶다

 

 

 

 

나머지는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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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갔다왔는데 늦은 힌트시네요
아니 가기 싫어요 왜 마을 전체가 강요하세요
요놈 잡았다
조온나 늘려 스테미나 존나 늘려
이거 재료만 하나 주면 음식 만들어 주길래 벌집 빼고 전부 컴플리트 바로 했다 ><
두둥 제가 왔소 진짜 오기 싫었는데 이제 딴짓도 다 떨어져가서요
저 아세요?
진짜 젤다가 대단함 100년동안... 링구 쿨쿨 자는동안ㅠ
저 생각해볼게요가 너무 웃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네 신수라는게ㅋㅋㅋㅋㅋ 와 대박 나의 신수??? 내 안에 신수가 있어??? 대박사건 이런 큰 반전이 있다니 이런게 아직 내 귀에 안 들어왔었다니 쩐다 엄청난 스포건수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저 네 신수?라는 반문으로 아닌거 바로 드러남ㅋㅋㅋㅋㅋㅋ 아 4신수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개웃겨

 

절 어쩌구 저쩌구

네 신수를 해방하라
이건 또 무슨 소리세요ㅠㅠㅠ 왜 온전치 않은걸 주신거세요ㅠㅠㅠ
자꾸 내가 할 짓을 정해주지 마세요ㅡㅡ
아니 나 이거 보주라길래ㅋㅋㅋㅋㅋㅋ 술인 줄 알고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잠들면 훔쳐 먹으러 오면 되겠다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볼 일 다 보고 뛰댕기는 꼬맹이한테 말 걸었는데 미니 챌린지를 주는게 아닌가? 숨 바 꼭 질

진짜 힘들었음ㅠ... 너무 고통이었음ㅠㅠ... 젤다 한 언니한테 물어보니까 위치 말해줘서 겨우 찾았다 정말....

그렇게 힘들었는데 왜 난 술래잡기까지 했는지 아무도 모른다ㅋㅋㅋㅋㅋㅋ

결국 술래잡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는데 한번 하면 소금도 주고 호박도 주길래 대박 이거 엄청나다 얘가 영원히 줄 기세다 이거 이 꼬맹이 다 털어버리자 싶어가지고 노가다하다가 언니한테 자랑했는데

그ㅋㅋㅋㅋ거ㅋㅋㅋㅋ왜ㅋㅋㅋㅋ하ㅋㅋㅋㅋ냐ㅋㅋㅋㅋ고ㅋㅋㅋㅋ 나중 가면 차고 넘치는게 보석인데 그런거 왜 하냐고....ㅎ.....ㅋㅋㅋㅋ..... 바로 접었다

 

꼬꼬 9마리까지 찾았는데 마지막 10마리 째에서 많이 헤맸었다ㅋㅋㅋㅋㅋ 결국 포기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고 돌아다녔는데 어쩌다 하늘에서 떨어지다가 발견~
비싸...
은밀이 너무 비싸서 제일 싼 이거 망토 펄럭펄럭 휘날리면 멋질거 같길래 샀는데!!!! 구려
이건 화살 아까워서 슬펐음... 은 결국 보상으로 화살 주지 않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면에 그렇게 무례를 범하지 마쇼ㅡㅡ
서리가 불가능하다니 나 진심 충격이야 주인 없을 때 다시 와야지 흐흐 하던 중이었는데ㅠ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는데 대체 뭘까?
꼭대기 올라가면 하는거
저 나무들 진짜 수상하다 완전 코로코 있을거 같다 생각하면서 지가나는 길 근데 결국 아무 일도 없었지...?
카키리코 마을 곳곳 코로코 들쑤시구 다니는 중
너도 나와 요놈아
아 딱봐도 상점놈이구나 말걸러 가봐야지
? 못생겨놓고 그런 대사 하지마 짜증나니까
전투복도 존나 구려...
한마리 더 추가><
나 끌 때까지 얘랑만 놀았나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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